성시경이 제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성시경은 6월 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모콘서트에 선다. 성시경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17일 제대 후 처음이다.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진행됐던 김광석 추모콘서트의 마지막이며 성시경이 제대 후 공식적으로 처음 갖는 무대다"라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성시경 뿐만 아니라 박학기, 박효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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