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로' 홍수아, 이제 댄싱퀸으로 '강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05 16: 14

‘홍드로’ 홍수아가 이제 댄싱퀸으로 대변신을 했다. 
은혁 시원 크리스탈이 진행자로 나선 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홍수아는 알리의 무대에 함께 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이날 몸에 딱 달라붙는 가죽 바지를 매치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와 강렬한 웨이브를 보여줬다. 유연한 허리 돌림과 골반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풍의 경쾌한 복고 리듬이 돋보이는 알리의 신곡 ‘Hey Mr.’(헤이 미스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홍수아가 이번 생방송 무대를 위해 3주간 춤 연습에 매진하며 매일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SS501과 SG워너비 이석훈의 컴백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슈퍼주니어, CNBLUE, 애프터 스쿨, 4minute, 다비치, f(x), MBLAQ, Secret, Sistar, 이석훈, 8eight, 노라조, 태진아, ALi, 사파이어, e.via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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