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2010) (유선동 감독, 7월 개봉예정)'의 현장공개행사 및 기자회견이 5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대일 디자인 관광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작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 '고사'의 속편인 이 영화는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남보라 최아진등 신세대 스타들을 대거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수로와 박지연이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