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고원준, 승리투수 정말 아쉬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5 20: 41

넥센이 5일 오후 서울 목둥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 4실점하고도 집중력을 발휘, 6-5의 한 점차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넥센은 홈경기 3연패 및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KIA는 최근 3연승 및 넥센전 4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종료후 넥센 김민우가 승리를 놓친 고원준 선발투수를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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