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고별전이 이래서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06 16: 07

포스코컵 2010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수원 삼성과 전북현대의 경기가 6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차범근 감독의 고별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날 경기는 수원과 전북이 8강 진출을 확정지어 승패에는 의미가 없지만 수원 선수들은 차범근 감독의 마지막 경기에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전반 수원 차범근 감독이 두 골 차로 뒤지자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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