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조인성, 인형 내가 가져갈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6 19: 26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봉중근을 SK는 LG 출신의 좌완 이승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6전전패에 빠진 LG가 '에이스' 봉중근을 내세워 승리를 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6회말 2사 LG 조인성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병규가 조인성의 홈런인형을 슬쩍 빼앗아 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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