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종영 앞두고 40% 돌파하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07 07: 15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종영을 앞두고 40%의 시청률을 넘어설 수 있을까.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삼형제'는 38.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상함 삼형제’는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있어 40%의 고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된 ‘수삼’은 불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주어영(오지은 분)의 절절한 모습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으로는 김현찰(오대규 분)이 조강지처 도우미(김희정 분)에게 뒤늦은 감동의 프러포즈를 선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 7.6%, SBS ‘8시뉴스’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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