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C 짠한 막방, 시청률 23.3% 마무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07 07: 36

김C의 마지막 방송으로 화제된 KBS 예능프로 '해피선데이'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3.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의 자격' 고등학교 체험 2탄과 '1박 2일' 수학여행 2탄이 방송됐다. 특히 '1박 2일'은 2년 8개월동안 함께 했던 멤버 김C의 마지막 방송으로 멤버와 시청자들을 짠하겠다.

김C는 "내가 하고자하는 부분과 상반되는 부분이 있어 힘들었다"며 "다시 예능감을 닦아 깜짝놀랄 만큼 바뀌어서 돌아오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6.5%, SBS '일요일이 좋다'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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