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대작 MBC 수목극 '로드넘버원'에 백지영, 휘성, 환희 등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로드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쟁보다는 세남녀의 멜로에 더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로드넘버원' 관계자는 "'로드넘버원'이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쟁보다는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과 아픔이 더 많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만큼 OST에 애절한 발라드가 많이 삽입돼 있고,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주인공들의 사랑을 노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드넘버원'은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이 주인공을 맡아 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그린다. 100% 사전제작되는 '로드넘버원'은 오는 2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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