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이영애, 송승헌이 소속된 스톰에스컴퍼니(대표 이주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며 1인 기업설립의 루머마저 나돌았지만 무성한 소문들을 잠재우며 소속사를 결정했다.
배우 김정은은 영화 및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자로써 다재 다능함을 그동안 보여 주였다.

현재 김정은은 SBS 심야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100회 이상을 이끌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 돼 드라마 복귀를 앞뒀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배우 김정은은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된 이후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음악 연습과 연기 연습을 해나가고 있다. 그의 성실함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소속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에 앞으로 더욱 탄탄한 연기자로 거듭날 것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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