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비키니 화보 공개 "37세 맞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7 09: 53

황혜영이 비키니 화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드라마 컴백을 조율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37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황혜영은 혹독한 몸만들기 트레이닝을 했다. 식이요법을 병행해 하루 2시간씩 지옥 훈련에 가까운 헬스를 감행한 결과 탄탄한 복근을 만들었다.
황혜영의 소속사 측은 "황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돼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이번 황혜영의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이번 화보 공개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8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연기 수업도 지속적으로 가졌다"고 덧붙였다.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황혜영은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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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마이, 가온누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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