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변화무쌍한 아버지 역이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07 11: 53

배우 김명민과 엄기준, 박주미가 출연하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파괴된 사나이'는 8년 만에 '그 놈(엄기준 분)'과 함께 돌아온 딸,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김명민 분)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오는 7월 1일 개봉된다.
 
김명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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