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20% 초반서 월화극 1위 '굳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08 07: 13

MBC '동이'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동이' 23회분은 전국기준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말부터 20%대에 진입한 '동이'는 월화극 1인자로의 자리를 굳혔다. '동이'가 '꿈의 시청률' 30%대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이소연)의 사주를 받은 자객들이 동이를 죽이려고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이는 인현왕후(박하선)의 무고함을 입증하는 증험을 손에 쥔 채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자객들이 던진 표창을 가슴팍에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이언트'는 13.8%, KBS 2TV '국가가 부른다'는 5.2%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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