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정유미, 김태희 못지 않은 'V라인'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08 08: 23

MBC드라마 '동이'에서 동이(한효주 분)의 감찰부 파트너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정임(정유미 분)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0도가 넘는 여름날씨. 그야말로 촬영장은 끓은 용광로나 마찬가지. 이에 더위에 지친 연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MBC '동이'에서 한효주의 파트너로 '얼음궁녀'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정유미가 현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벙으로 얼음 생수통 얼굴에 갖다대기. 부채질 하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세대 V라인 이다.","광고의 한 컷 같다.모 광고의 김태희 못지 않은 V라인의 소유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
이에 정유미는 제2의 김범이라 불리는 김수현과도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채택되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
또한 22회 방송에서 내수사를 꿋꿋이 감찰하겠다는 동이에게 정상궁(김혜선 분)과 정임(정유미 분)은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동이가 부상을 입고 사라지자 정상궁과 정임도 포박되어 군관에게 끌려간 상황.
24회에서 동이와 감찰부 식구들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지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