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고소영, 최근 모습 포착..여전히 날씬·발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08 09: 58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배우 고소영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Y-STAR '스타 뉴스'에서는 8일 장동건과 결혼 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소영의 행복한 모습을 포착, 방송한다.
고소영은 지난 4일 서울 홍대의 한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고소영은 특유의 커다란 선그라스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청으로된 원피스인 일명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호피 무늬 패션 등 입는 옷마다 화제가 되는 고소영은 홍대의 거리 액세서리와 패션 소품들을 구경하며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 임신 6개월이지만 여전히 날씬하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발랄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임신한 상황이라 걷는 모습에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였다. 아이를 생각해서인지 굽이 낮은 단화를 신은 모습에서 고소영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임신 6개월인 점을 고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 나타난 고소영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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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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