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비키니 몸매, 방문객 20만 '결국 서버다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8 10: 41

황혜영의 비키니 화보에 결국 서버가 다운됐다.
지난 7일 황혜영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소핑몰에 황혜영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되자 방문객 20만 명이 모이며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 쇼핑몰 관계자는 "20만명의 방문으로 예상되는 1일 매출은 억대가 넘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37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과 구리빛 몸매를 과시한 황혜영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고수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한 것이다. 황혜영의 수영복 화보를 접한 방문객들은 "3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황혜영의 소속사 측은 "황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연예인 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유료로 제공되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이번 황혜영의 화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 의류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이번 화보 공개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에 이어 6월 중순에도 같은 곳에 2차 화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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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마이, 가온누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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