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소시 윤아에 공개 사과 '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8 10: 52

‘Nu 예삐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걸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에게 공개 사과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2010 초특급 음악 프로젝트 속 뮤직드라마에서 가수 지망생인 여주인공 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침과 동시에 드라마 테마곡인 ‘melody'를 불러 첫 솔로곡에 도전했다. 
소녀시대 윤아에게 크리스탈이 공개 사과를 한 된 것은 뮤직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당초 캐스팅 물망에 오른 이는 소녀시대의 윤아 였기 때문이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윤아가 스케줄상의 문제로 캐스팅이 불발되고 윤아를 닮은 분위기와 여고생 이미지의 마스크를 가진 점이 눈에 띄어 캐스팅이 됐다는 것을 촬영 후에야 알게 됐다는 후문이다.

뮤직드라마 '멜로디' 프로젝트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마녀유희''마이걸' 등의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본, 음악,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탈은 오준성 감독으로부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감정 표현을 능숙하게 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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