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찬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찬은 8일 현재 ‘유승찬 상속남’이라는 검색어로 한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와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한 케이블 방송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는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남’을 주제로 가수 유승찬을 비롯, 금융권 오퍼레이터 김영제, 모델 송승연, 20세 상속남 지호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유승찬은 외모, 학벌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속 시원하게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가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상속남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가수 유승찬이 최초 공개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오는 10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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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