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무한도전' 달력 심사관이 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1년 소년 소녀 가장 돕기의 일환 으로 야심차게 진행하는 '2011년 무한 달력 프로젝트'에 이승연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한다.

이승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무한 달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준다는 좋은 의도로 진행 되는 프로젝트 이기에 이승연이 단숨에 출연을 승낙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연은 얼마 전 기아 어린이를 도와주기 위해 아프리카로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일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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