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뜨거운 햇살은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강렬하다. 이런 때에 꼭 필요한 것이 선글라스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햇볕을 피하느라 선글라스를 낀 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백화점에는 지난달에 비해 선글라스 판매매출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흔히 미용상의 이유로 착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 역할로 쓰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선글라스가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겐 별로 달갑지 않은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재정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눈을 갑갑하게 하는 불편도 따르게 한다.

렌즈는 오래 착용할 경우, 눈에 마찰을 일으켜 각막에 손상을 주거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에 좋지 못하다. 또한 눈이 자주 가렵게 되고, 잘 세척해 주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도 있다. 이 때문에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선글라스 착용이 쉽지 않은 것이다.
만약, 올 여름에 자외선도 막아주고, 멋도 부릴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원한다면 라식수술을 고려해보자. 현재는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개선수술의 발달로, 최소한의 부작용과 간단한 수술로 깨끗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라식수술이라도, 막상 수술을 받으려고 하면 고민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라식수술 후 올 수 있는 부작용은,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두자. ACE라식은 안정성을 우선하여 개발됐기 때문에 부작용 문제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안과 전문의 이종호 원장은 “ACE 라식은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라식방법으로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승인받은 ACE안과 회전 추적기를 이용한 라식수술 방법”이라며 “또 세계특허인 홍채인식기술을 적용한 정교하고, 우수한 라식수술로, 수술 결과가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 ‘퍼펙트’라는 이름이 붙여진 라식이다.” “이는 기존 레이저 장비에서는 구현 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정확하고, 수술 후의 결과까지도 예측이 가능해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원장은 이어 “2010년형 프리미엄 수술 '퍼펙트 라식'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더불어 안전성과 만족스러운 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이 먼저 이 시술을 선택할 정도로 일반인들의 인식이 높아졌고, 환자들에게 더욱 선호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ACE라식의 우수성에 대해 피력했다.
미국 FDA의 승인으로 안전성을 보장받고, 각종 최첨단 기술로 정교함을 자랑하는 '퍼펙트 라식'은 이름에 걸 맞는 다양한 기능으로 벌써부터 라식 수술계의 혁명으로 불리고 있다.
라식에 대한 부작용이나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미루고 있었다면, 최신 2010년형 프리미엄 '퍼펙트 라식'으로 2010년에는 안전하고 완벽하게 자신의 시력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게 안과전문의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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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청담밝은세상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