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y, 아이론을 이용한 새로운 펌 시술 도입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09 09: 43

(주)지에치디코리아의 헤어기기브랜드 B2y(비투와이)가 전문디자이너 3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윈디 매직 펌(Wind Magic Perm)'을 선보였다.
청담동에 위치한 뷰티살롱 파크에비뉴에서 B2y 교육팀의 주도 아래 이뤄진 이번 교육은 '열펌 원리와 이해' 라는 이론수업과 더 펀 헤어 아이론(The Fan Hair Iron)을 사용해 직접 모델들을 대상으로 윈디 매직 펌을 시연하는 실기수업으로 구성됐다.
시연은 모델실습을 통해 진행됐으며 B2y의 신제품 더 팬 헤어 아이론을 사용해 치러졌다. 특히 모델 중 한 명은 손상모발 소유자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 시술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술 후 모발손상이 거의 없음이 확인됐다.

기존의 볼륨매직기법보다 더 강하고 윤기 있는 컬과 모발손상 최소화라는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2y의 윈디 매직 펌은 강남 살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입점 교육과 제품 시연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더 팬(THE FAN)은 세계 최초로 헤어 아이론에 드라이어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열판이 특수 코팅되어 모발의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모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한편 이미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로 인정받아 2009년 약 5천만 불이상의 수출 실적을 이룬 B2y 제품의 경쟁력은 헤어 아이론 열판에 있다. (사진제공:B2y)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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