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주니어연구소 여름방학캠프, 연세대 멘토링으로 아이학습 흥미유도
본격적인 영어공부의 시즌인 여름방학이 돌아왔다. 해외 영어캠프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지만, 값이 비싸고 어느 정도 기본실력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는 점을 학부모들이 알게 되면서 최근 들어서는 해외 단기연수보다는 무난한 국내캠프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종주니어연구소(www.SJJr.co.kr)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26~31, 8월2일~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2010 세종주니어 절대영어캠프’가 눈에 띈다. 세종주니어 영어캠프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유명한 경기도 용인의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순간기억 절대영어 교수법을 이수한 강사진과 연세대학교 학생 코치의 1대1 캠프 학습관리도 마련돼있다.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순간기억 학습법’은 지난 2009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순간기억프로그램의 창안자 샐리 정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음악과 흥미로운 컨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타 과목이나 분야에도 활용 할 수 있는 ‘순간 기억 학습법’은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주니어 연구소의 김원 수석연구팀장은 “효과적인 어학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실생활과 접목시킬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습관과 학습체질에서 비롯된다”며 “아이에게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공부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0 세종주니어 절대영어캠프’의 참가 문의는㈜세종 주니어 연구소(www.SJJr.co.kr, ☎1588-7262)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