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머니투데이=프레토리아,손용호 기자]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남아공 드림 스타디움 프로젝트'의 결실로 9일 오후 프레토리아의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유소년축구장 건립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SBS 윤세영 회장 축구를 통한 선교활동을 벌이는 임흥세 감독이 참석했다.

한 소녀가 풍선을 불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