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당장 코앞으로 다가왔다. 2002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경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월드컵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이라는 말만으로도 축제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이때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붉은 티.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는 월드컵 때만 마음껏 입을 수 있는 패션. 이때는 똑같은 붉은 티셔츠를 누가 가장 멋스럽게 입느냐가 관건.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은 월드컵시즌 붉은 패션에 어울릴 주얼리를 제안했다. 많은 이들이 정해진 티셔츠를 더욱 돋보이게 입기 위해 자르거나 리폼을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준다. 하지만 이러한 여력이 없을 때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리시한 월드컵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줄리엣 기획 MD는 “월드컵 패션은 붉은 색이 메인 컬러이긴 하지만 주얼리까지 붉은색으로 매치할 필요는 없다. 유색 보석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착용해주면 붉은색과 어우러져 올 레드로 매치하는 것보다 훨씬 세련돼 보일 것이다”고 조언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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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사랑 :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C.Z
-오리엔트 :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