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지현 1년 열애? 비 소속사선 부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10 13: 04

톱스타 비와 배우 전지현 측이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비의 소속사 고위관계자는 10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과는 드라마 여주인공 캐스팅과 관련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뿐이다"고 밝히며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사실을 곧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 역시 '사실무근'이란 입장으로 곧 회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식 자료에는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는 내용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한 매체에 대한 대응 여부가 함께 담겨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열애설을 제기한 매체는 비와 전지현이 재벌가 유력인사의 소개로 지난 해 10월부터 연인으로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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