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유소년팀 '서울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삼성은 12일에 파주 영어마을과 마포 창천체육관에서 김동욱, 차재영, 강혁, 이원수가 참가해 드리블, 패스, 슛 시범을 선보이고, 특강 후에는 회원들과 함께 퀴즈 풀기, 하프라인 슛 대결,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행사도 갖는다.
13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이규섭, 이승준, 박영민, 이정석, 서동용, 박대남, 김태주, 민성주가 참석해 같은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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