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정소민,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6.11 09: 58

신예 정소민이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정소민은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극본 김재은, 연출 이형민)에서 김남길의 치명적 매력에 빠진 재벌가의 막내딸 홍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첫방송이 나간 후 정소민은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선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소민은 CF계의 블루칩으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정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소민은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NII’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며 “이 외에도 화장품, 음료, 제과,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로부터 광고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첫 데뷔작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소민이 광고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얼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bongjy@osen.co.kr
<사진> 블룸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