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한승연-구하라, '음중' 마지막 스페셜 MC 낙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11 10: 08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스페셜 MC로 나선다.
'음중'은 지난 5월 29일 방송부터 MC인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3주간 공석을 스페셜 MC로 채우고 있다.
첫 번째 스페셜 MC는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CNBLUE의 정용화가, 지난주에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은혁과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원더걸스의 선예와 마찬가지로 김현중은 이미 '쇼! 음악중심'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는 이번 스페셜 MC의 자리가 일본진출로 인해 국내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팬들과의 만남이라 유독 설레어하고 있다는 후문.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의 MC 호흡은 12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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