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이색 이벤트 봇물, 결혼 예물 할인 이벤트까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11 10: 24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최근 각종 기업들의 월드컵 관련 이벤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는 기존 이벤트 뿐 만 아니라 특색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열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결혼 예물 주얼리 전문업체 ‘J'LEV(제이레브)’의 월드컵 이벤트다. 제이레브는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로 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의 마지막 경기 전까지 주얼리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금액의 16%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얼리를 16% 가까이 파격 할인 받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주얼리 멀티숍을 표방한 ‘제이레브(www.jlev.kr)’는 최근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손예진과 이민호가 선물로 받은 덴마크 여왕 스타일의 손목시계 ‘스카겐’ 브랜드를 소개했다. 또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색 루비 목걸이를 색다른 월드컵 응원 아이템으로 제시하는 등 독특한 전략으로 최근 자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문의 02-545-001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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