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폭탄녀'였다? '절친' 깜짝 증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6.11 15: 04

‘엄친딸’ 이인혜가 학창 시절 ‘폭탄녀’였다?
 
케이블 채널 tvN ‘ENEWS-리얼리’가 연예계 대표 ‘엄친딸’ 이인혜의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한다.

 
그녀는 최연소 연예인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는 것은 물론 최근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 ‘전우’ 촬영과 트레이닝까지 진행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이다.
 
이에 ‘ENEWS’는 이인혜가 완벽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찾기 위해 그녀의 일상생활은 물론 주위 친구들의 이야기까지 파파라치 카메라에 담았다.
 
가장 먼저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인덕대 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한 모습이다 . 제작진에 따르면, 이인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자로 지내며 가졌던 마음가짐에 대해 열성적인 강연을 펼쳤다.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많은 학생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인혜의 측근들도 만나 그녀의 빈틈없는 성격에 대해 확인해봤다. 친구들은 입을 모아 “이인혜는 출석과 과제는 물론 성적까지 모두 A를 받아내고야 마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친구들은 또 학창 시절 전교 1등에 학생회장까지 맡으며 모범생이었던 이인혜가 사실 ‘폭탄녀’였다는 충격 고백과 그녀만의 성적 유지 비법 등 학창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완벽한 그녀’ 이인혜에 대한 모든 것은 11일 밤 9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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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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