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4년만에 단독 공연 연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11 15: 54

거미가 4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거미는 7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단독콘서트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모은 거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남자라서’ ‘사랑은 없다’를 포함해 미니앨범 ‘Loveless’ 수록곡 전 곡과 ’미안해요’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같은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거미는 12일 MBC ‘쇼!음악중심’부터 한달여 넘는 ‘남자라서’의 활동을 끝내고후속곡 ‘Because of you’ 활동을 시작하며 ‘거미표 발라드’를 선사한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사랑을 받은 거미는 함께 수록된 ‘사랑은 없다’와 ‘Because of you’ 가 동시에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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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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