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잡아주길 바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11 21: 22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주말 3연전을 벌이는 1위 SK와 2위 두산의 주말 3연전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 올 시즌 상대 전적 또한 4승 4패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다. 양팀 모두 외국인 투수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SK는 글로버, 두산은 왈론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9회초 1사에서 두산 최준석이 파울플라이 타구를 잡아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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