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개막식, 시청률 10.6%-점유율 17.3%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6.11 23: 40

전세계의 관심 속에 펼쳐진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식 시청률이 10.6%를 기록했다.
시청율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일 SBS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21시 09분 ~ 21시 41분)이 서울 기준 시청률 10.6%, 점유율 17.3%를 기록했다.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21시 21분 경으로 12.8%를 기록했다.

개막전은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로 11일 오후 11시 킥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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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하네스버그=송석인 객원 기자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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