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니콜라스 로데이로(21, 아약스) 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에데서 열린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남아공월드컵 A조 예선에서 로데이로가 경고 누적으로 후반 36분에 퇴장 당했다.
후반 17분 이그나시오 골살레스와 교체 투입 된 로데이로는 자신의 첫 월드컵 경기에서 19분만에 엘로우 카드 두장을 받아 경기장에서 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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