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장기프로젝트 ‘도전! 달력모델’의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주어진 사진촬영과 사진 결과물에 대한 심사에 함께 참여한 장윤주는 모델로서의 냉철한 조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맞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도 함께 선보인다.
‘무한도전’ 팀은 매년 달력 프로젝트로 모아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장윤주는 섭외 당시 제작진의 의도를 전해 듣고 더욱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의 형식을 도입한 이번 달력 프로젝트는 진행자이자 멘토인 모델 장윤주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포토그래퍼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가 함께한 '무한도전, 2011 도전! 달력모델'은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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