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한달 간 펼쳐지는 월드컵 기간 동안, 밤을 잊은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특집이 마련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영화채널 OCN이, 12일(토) 한국 vs 그리스 전을 시작으로 7월 12일(월) 결승전까지, 한달 간 <월드컵 특집> 영화를 방송하는 것. 주요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스릴러, 액션, SF 블록버스터,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국.내외 영화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대한민국이 그리스를 상대로 첫 경기(경기 시작 20:30)를 펼치는 12일(토)에는, 저녁 6시부터 3부작 블록버스터 TV영화 <다크엔젤-Fallen>(원제 : Fallen)이 방송된다. 타락천사의 수장 ‘루시퍼’와 천사와 인간 혼혈 ‘네필림’, 천국에서 이들을 멸하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들과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시리즈. 웬만한 영화를 능가하는, 화려한 CG와 영상미, 웅장한 스케일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압도한다.

사로잡는다.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경기 시작 03:30)가 있는 6월 16일(수)에는 새벽 1시, <트랜스포터3>가 방송된다. <트랜스포터3>는 최고의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템’이 주연한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3탄. 시원시원한 자동차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극전개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6월 20일(일) 카메룬 vs 덴마크 경기(경기 시작 03:30가 시작되기 전, 새벽 1시에는 <오감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솔직하고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한편의 영화에 담았다. 황정민, 김동욱, 김수로, 배종옥, 엄정화, 신세경 등 최고의 스타배우들이 열연했다.
6월 23일(수)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경기(경기 03:30)에 앞서 밤 11시부터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스파르타쿠스> 베스트 에피소드 5편이 방송된다.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 BC73~71년 일어난 노예들의 반란과 그 중심에 섰던 지도자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한 초특급 액션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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