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12 21: 00

[OSEN/머니투데이=포트 엘리자베스(남아공),손용호 기자] 2010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12일(한국시간) 저녁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와 경기를 가졌다.
 
전반 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정수가 기성용의 프리킥을 골문으로 쇄도하며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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