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 사회봉사 단원들이 밥퍼 나눔 운동에 참여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 나눔 운동본부'를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밥퍼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봉사 단원들은 아침부터 재료 다듬기•반찬 만들기•배식•뒷정리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 중 한 명은 "더운 날씨에 1000명분의 식사를 만든다는 것이 육체적으로 힘들게 느껴졌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더 이상 배고픈 이웃이 없도록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밥퍼 나눔운동 뿐 아니라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맛사지를 비롯해 장애 아동들과 스포츠 활동을 하는 다니엘학교 방문, 암사재활원 특수체육 지원 활동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진>지난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을 방문해 밥퍼 나눔 운동을 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스포츠토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