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한국대표팀의 득점 선수를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한국의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가 축구팬들의 뜨거운 참여열기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토토골'이란 A매치 축구경기에서 전반 15분 이내 한국 선수가 넣는 첫번째 골을 말하며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후보선수들 중 토토골을 기록할 것 같은 선수를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완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그리스전을 대상으로 한 '월드컵 토토골 이벤트' 1경기에서는 박주영, 기성용, 박지성, 이청용, 염기훈 등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으나, 의외로 수비수인 이정수가 골을 기록하며 마지막 항목인 '기타'가 정답으로 선정됐다.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지는 한국-아르헨티나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골 대축제 2경기에서는 그리스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박주영을 비롯해, 기성용, 박지성, 이청용, 염기훈 이 후보로 지정됐다. 표기된 선수 이외에 다른 선수의 득점 혹은 전반 15분 내에 한국팀의 무득점을 예상한다면 마지막 항목인 '기타' 를 선택하면 된다.
이어지는 3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3시30분 남아공 더반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나이지리아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전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예상한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사진>한국의 월드컵 조별예선전을 대상으로 연속 시행하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페이지/스포츠토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