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더 얇고 더 선명해졌다”, LG전자 LCD 미국서 호평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14 15: 31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LG전자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인피니아 풀 LED LCD TV(모델명:47LE8500)가 현지에서 잇달아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미국의 권위 있는 IT전문 리뷰 매체인 홈시어터 매거진 최신호에서 ‘제대로 된 검정색을 표현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잡지는 인피니아 풀 LED 제품이 놀랍도록 얇고, 로컬 디밍 기술을 갖춰 강력히 추천한다고 언급하며 화질, 기능, 인체공학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반을, 가격대비 성능 부문에서는 별 네 개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리뷰 전문 매체인 씨넷에서도 로컬 디밍 기술을 통한 검정색 재현력, 색 표현의 정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TV제품 중 최고 평점인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를 받았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로컬 디밍 기술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고,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4 밀리미터와 34 밀리미터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하며, 무선 전송과 타임머신 기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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