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응원녀' 송시연,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14 16: 16

송시연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그리스전 승전 소식과 함께 여신같은 외모의 ‘그리스 응원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며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송시연은 온라인 게임사이트 프리스타일의 응원대장 ‘네바걸’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그리스 응원전에 나섰다가 한 네티즌에 의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사진이 게시되면서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송시연의 사진이 게시판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그녀를 ‘그리스 응원녀’로 명명하며 "너무 예쁘다. 미모가 눈부시다""여신의 등장이다"라며 송시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985년생인 송시연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172cm 훤칠한 키에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온라인 게임사이트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된데 이어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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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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