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수술을 받은 규현이 퇴원을 한 가운데 언제쯤 무대로 복귀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인아’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멤버 규현이 3일 중이염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다. 멤버들은 수상을 할 때마다 멤버 규현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소속사 측은 1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휴식이 필요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언제쯤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상태를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규현은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다.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국내외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펼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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