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시스루 란제리룩 입고 섹시미 발산 '男心 흔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15 10: 16

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패션지 '쎄씨' 7월호에 수록될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이번 파격 란제리 룩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한 소녀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파격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에로틱하고 관능적이면서 때론 과감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최근 여성패션 트렌드인 시스루 란제리 룩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것.

이날 촬영에서 민효린은 기존에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란제리 룩, 상반신 누드 컷도 자연스럽게 소화,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의 매력 뒤에 숨어있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민효린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민효린의 파격적이고 다양한 모습의 화보는 '쎄씨'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민효린은 얼마 전 스타폭스미디어와 아바엔터테인먼트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를 정리하고 스타폭스미디어 단독 매니지먼트 체제로 전향했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될 여러 편의 드라마 주인공에 올라 있으면, 패스트푸드, 음료, 화장품, 의류 등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