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하와이에서 '자체 발광'의 모습을 뽐냈다.
최근 예쁜 미모 못지 않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신세경이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와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 신세경’의 삶이 아닌 ‘인간 신세경’의 일상적인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목표로 만들어진다.


여행이라는, 떠남의 틀 속에서 스무살 신세경의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꿈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번 스페셜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촬영은 대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미국 환상의 섬 하와이에서 진행됐다.
지난 8일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아 목장'에서의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하반기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푸른 소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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