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CCTV 카메라 ‘넷큐리’… 현명한 부모의 자녀사랑 필수품
최근 계속 발생하는 납치와 성폭행, 영아 살해 사건 등은 부모들을 안심할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저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이 안전하게 귀가 및 등교했는지, 집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카메라인 ‘넷큐리’ 카메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맞벌이를 하거나 야간에 장사를 해야 하는 경우 초등학생, 중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은 넷큐리 카메라를 설치한 후에는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다.
아이폰 CCTV 전문업체인 넷큐리 테크놀로지(www.netcury.com)의 넷큐리 NTI-300B는 인터넷을 통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와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대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무선이라 설치가 간편한 넷큐리 카메라는 집에 설치 후 움직임이 감지되면 부모님의 핸드폰이나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자녀가 귀가했음을 음성을 통해 알려 준다. 또한 SMS 통보 시스템과 아이폰 푸쉬 알림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아이폰을 통해서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깨끗한 화질로 모니터링과 상하 좌우 팬틸트가 가능하고 고정형의 카메라에 비해 사각지대가 없어 활용도를 높여준다.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인터넷 폰에서는 실시간 사진으로도 볼 수 있다. 넷큐리 본사에서 제공하는 고정 도메인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양방향음성을 지원하여 원격지 PC에서 아이들과 대화하며 아이들 감정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넷큐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특히 맞벌이 부모, 야간 시간대 근무하는 부모, 자녀와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부모 등에게 꼭 필요한 자녀사랑 필수품”이라며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었으며 이제는 넷큐리를 통해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넷큐리 카메라의 구입 및 문의는 넷큐리 테크놀로지(www.netcu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