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전혀 없는 소액대출 상품
경기가 회복세에 이르면서 자금조달을 위해 대출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제도권 금융업체들이 이러한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고, 더욱 대출조건을 강화하고 있어 급하게 돈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더군다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지난 해 보다 2.8% 높아졌다고 알려지면서 주머니 사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6년 창립이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파랑새저축은행(www.blue-card.co.kr)이 선보이고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직장인 대출 및 사업자 대출인 ‘블루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카드’는 낮은 등급의 신용자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대출 및 사업자 대출을 위한 소액대출(500만원 이하) 상품이며, 대학생도 7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중도상환수수료와 발급수수료가 없고, 신청 후 부결이 나도 조회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 뿐 아니라 신용등급 8등급까지 가능한 만큼, 제 1금융권의 까다로운 대출조건과는 다르게 최소화된 승인조건 만으로 쉽게 신청이 가능하며, 복잡한 대출절차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인터넷을 통한 발급이 가능해 직장이나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9%의 금리로 최대 500만원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제 1금융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마이너스 대출상품이다. 보통 제 2 금융권에서는 금리에 따라 차등적용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 30~40%의 금리가 적용된다. 6개월간 이자연체를 하지 않으면 4%의 이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자는 돈을 사용한 만큼 내면 되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상품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으며,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상환하지 않고 매달 이자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블루카드’는 언제든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전국 ATM기기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며, 한번 신청해서 발급 받으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파랑새저축은행의 ‘블루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lue-card.co.kr) 혹은 고객센터(070-8787-7108)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