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는 패셔니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쥬얼리의 김은정, 하주연이 쇼핑몰 ‘모든(http://www.MoDNe.co.kr)’ 의 CEO로 변신했다.
평소 연예인들과 팬들로부터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쥬얼리의 김은정, 하주연은 그 동안 패션 모델에서부터 수많은 쇼핑몰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쥬얼리는 쇼핑몰 모든의 CEO로 변신하며 “연예인 쇼핑몰이 이제는 단순히 옷만 파는 것이 아니라”며 “스타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같이 팔기 때문에 팬과 고객에게는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쥬얼리의 모든 쇼핑몰은 국내 최대 의류유통업체 ㈜에이피엠코리아과의 공동 운영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쇼핑몰과는 달리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화보는 물론, 누구나 쉽게 패션 문화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매달 컨셉트를 정해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1승을 거둬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걸맞게 쥬얼리 또한 모든 쇼핑몰에서 ‘월드컵 응원’ 영상을 소개해 월드컵 패션은 물론 다양한 상황 연출까지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쇼핑몰 아이템 선정부터 기획 및 코디, 그리고 모델까지 직접 관여하는 쥬얼리의 김은정, 하주연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모든 쇼핑몰(http://www.MoDNe.co.kr)을 찾은 네티즌 아이디 panda1***은 “평소 섹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던 가수 쥬얼리의 뛰어난 패션 감각에 관심을 가졌지만 쇼핑몰 또한 뛰어난 수준에 놀랐다”며 “같은 멤버였던 서인영에 이어지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하주연 완전 꿀허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