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 누가 될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15 12: 45

오늘 수원에 위치한 벨칸트홀에서 오후에 개최되는 2010 경기 미스코리아 최종 선발대회의 진선미는 누가 될까? 귀추가 주목이 된다. 그도 그럴것이 역대 전적을 보면 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에서  본대회 시상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2010 미스코리아 최종 본선대회는 7월 15일경 세종문회회관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늘 참가자들은  정지혜양, 이지윤양,정주연양, 김정은양, 이한민양, 이정화양, 박아영양, 김지윤양, 배소윤양, 김현주양, 박혜진양을 비롯해서 총 17명이 예선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2010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예선 통과자들은 지, 덕, 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받으며 본선대회에 임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교육과정중에 지난 5월말에는 국내 피부케어를 한단계 발전시킨 피부케어 권위자로 유명한 한도숙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www.vonestis.com)에서 2010년 경기 미스코리아 예선 통과자 17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피부케어 강의을 받으며 실습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신의 얼굴과 몸매를 관리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번대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원장은 최근에는 미의 기준을 여러 가지로 나눠서 볼수 있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여성이 갖쳐야 할 지, 덕, 체와 함께 미적 기준으로 봤을때는 키에 비례하는 전체적인 몸매의 조화와 S라인, 피부미인등 다양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것도 현대의 미의 또 다른 기준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현대 여성으로써 지, 덕, 체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건강한 미인,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현대 여성으로써 지,덕, 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라면 누가나가 다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할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에스티스의 한도숙원장은 여름에는 덥고 습한 계절인 만큼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무멋보다 중용한 것은 깨끄한 세안이 중요하며 여름철이라고 해도 피부를 위한 보습제는 필수라고 전했다.
 한도숙원장은 지난 5월에 개최된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스파의 회장을 맡아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국내의 유명 100대에스테틱스파를 발전시킬 계획을 전하며 대한미국 100대 에스테틱스파 출판 기념회를 갖기도 했다. 현재 본에스티스는 청담동과 압구정동에서 유명한 피부케어전문점을 운영중이며 인기연예인들이 피부케어를 전담으로 받고 있으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케어 비만케어, 리프팅케어와 함께 얼굴축소케어, 여드름케어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02-51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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