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명우, 팔꿈치 수술위해 16일 미국행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15 18: 16

롯데 자이언츠 좌완 기대주 이명우(28)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대한항공 KE 0715를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다.
 
이명우는 18일 미국 LA 다저스 구단 지정병원 Kerlan-Jobe Clinic Center에서 감바델라(Gambardella) 박사의 집도로 내측 측부인대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감바델라 박사는 지난 2006년 최기문, 2009년 손민한, 강민호의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이명우는 올 시즌 6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3패(방어율 6.7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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