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팀 다 응원'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6.16 06: 09

[OSEN/머니투데이=요하네스버그(남아공),손용호 기자] 2010남아공월드컵 북한 대 브라질 경기가 16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G조 1차전에서 마이콘과 엘라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북한을 2-1로 물리쳤다.

 
경기전 동양인 청년이 목에는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목폴라를 감싸고 한손에는 인공기가 그려진 부부젤라를 불며 양팀을 응원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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